13일 오후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비글자매-대박이가 체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대박이의 달리는 모습이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대박이는 불과 몇 달 전만해도 겨우 한 발짝을 걸었지만 이제는 넘어지지 않고 달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박이는 늦게 출발했어도 의욕적으로 전력질주해 이모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이동국은 "마치 우사인 볼트 같았다"고 놀라워 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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