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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복면가왕 소크라테스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천수의 딸 이주은 양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축구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천수를 쏙 빼닮은 이주은 양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주은 양은 아빠 이천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붕어빵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천수는 14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 이천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직접 은퇴 의사를 밝혔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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