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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휘, '항체소녀'로 좀비전쟁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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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휘, '항체소녀'로 좀비전쟁 끝내

입력
2015.12.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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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휘가 좀비전쟁을 끝낼 항체를 가진 소녀로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특수부대 멤버가 되어 건물 내 좀비를 피해 생존자를 구하고, 좀비 바이러스를 해결할 염박사를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멤버들은 좀비 항체를 가진 소녀 신세휘를 구출하라는 사령관의 말에 다시 좀비떼가 우글거리는 연구소로 향했다.

그곳 지하 캡슐에 잠들어있는 19세 소녀를 발견한 김종국과 개리, 하하는 그의 손을 잡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신세휘는 세 사람의 호위와 희생으로 건물을 탈출했고, 좀비들을 멈출 수 있는 백신을 만들며 미션을 클리어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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