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제국이 모처럼 신인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이름은 임팩트(IMFACT),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과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5인조로 구성해 내년 1월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의 데뷔를 앞두고 공식 팬카페와 유튜브, 트위터, 웨이보 등 공식 채널을 11일 오픈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신년 첫 프로젝트로 임팩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이 꾸려질 만큼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도입했다"라며 "비주얼 뿐만 아니라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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