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내딸 금사월' 주세훈, "언젠가 꼭 나한테 오게 될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내딸 금사월' 주세훈, "언젠가 꼭 나한테 오게 될 것"

입력
2015.12.12 23:26
0 0

'내딸 금사월'에서 주세훈이 오혜상에게 기습키스를 한 뒤 따귀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한테 오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주세훈은 자신이 돌보는 길고양이 근처에서 오혜상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주세훈이 고양이 태희의 밥을 같이 주자고 했지만 오혜상은 거절했다.

자리를 뜨려는 오혜상에게 주세훈은 "오늘 일 우리 태희가 증인이에요"라며 기습키스를 했고 이에 오혜상은 주세훈의 따귀를 때렸다.

주세훈은 오혜상에게 백허그를 하며 "당신 우리엄마 닮았어요. 여기서 처음 봤을 때 그 생각 했어요"라며, "먹고살기 힘들어서 오래 함께하진 못했지만 나한텐 뼛속까지 그리운 사람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나한테 올래요?"라고 물었지만 오혜상은 독설을 하며 거부했다.

오혜상이 독설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세훈은 "기다릴게요. 언젠간 꼭 나한테 오게 될 테니까"라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방송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