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미소 어머니 김부선,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미소 어머니 김부선,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

입력
2015.12.12 21:00
0 0

이미소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김부선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소의 어머니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실태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김부선은 성상납, 금품갈취, 자유억압 등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기획사의 잔혹한 행위를 꼬집었다.

당시 김부선은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도 문제가 많다 생각한다"며 "나도 한 때 술자리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었다. 그런데 그 뒤 '술자리에 갔다면 어땠을까'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부선은 "딸 이미소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 생활을 했는데 어느날 배우를 관두겠다며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거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부선은 또 "딸 이미소가 어느 여자 선배가 돈을 받고, 아빠뻘 나이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더라. 너무 역겨워서 못하겠다는 거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미소는 배우 김부선의 딸로 영화 '설지', '남과 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