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가 최근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 개통과 BRT버스(청라~가양), M버스(청라~서울역), 광역버스(청라~강남), 청라국제도시역 9호선 직결운행 확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는 지난 9월 10일 7호선(서울도시철도)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노선중 '석남동~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을 확정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검토를 거쳐 내년 2월 중 사업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강남권이 보다 가까워져 강남 생활권을 보다 수월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7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이 단지에서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조성돼 역세권 단지로서의 가치가 기대되는 아파텔이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 중, 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도 쉽게 통학 가능하다. 말 그대로 아파트 커뮤니티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주거단지인 셈이다.
단지 가까이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며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 들어서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총 2029가구(아파텔 포함)의 복합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45㎡(408실), 55㎡(458실)으로 구성되는데 3베이 타입으로, 기존의 복도식이 아닌 주거용 아파텔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은 교통과 교육은 물론 상업시설이 잘 조성돼 생활 인프라가 탁월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준공 이후 집값이 타 지역보다 높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혜택,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잔여세대가 얼마 남지 않아 조기마감이 예상되며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보다 빠르고 원활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2-550-3791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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