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아이스링크가 올해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컨셉트로 꾸며진다.
대원미디어는 짱구는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용산역 4층 이벤트파크에 '짱구 아이스월드'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짱구는 못말려 25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됐다.
방문자들은 짱구와 흰둥이의 얼굴이 그려진 얼음판과 곳곳에 배치된 캐릭터들 덕분에 짱구는 못말려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도 가능하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