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공개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그녀는 "저는 연애를 하면 남자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빠지면 정신이 없다"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눈빛이 살아있는 조정석 선배의 얼굴에 세윤 오빠처럼 재밌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면서 "유준상 씨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도 지니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김슬기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는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수포자' 고3 단비와 조선의 왕 이도의 판타지 성장로맨스이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