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영상을 주로 만들어 온 콘텐츠제작단체 ‘칼리지유머’는 10일(현지시간) 코미디언 제이 파로아와 미셸 오바마가 함께 랩으로 대학 진학을 권유하는 내용이 담긴 약 1분35초 분량의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부인님 도와줘요(Help me out, FLOTUS)”라는 대목 이후부터 등장한 미셸 오바마는 파로아와 함께 “범죄와 싸우고 싶은가요? 대학에 가세요. (랩 음악의) 라임을 쓰고 싶은가요? 당신의 머리를 지식으로 채우세요” 같은 내용을 랩으로 소화했으며 “시카고 남부에서는 내일 생활비를 벌려면 매일 초과근무를 해야 한다는 걸 모두 알지요” 같이 자신의 경험담을 녹이기도 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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