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전북애향대상 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전북애향대상 수상

입력
2015.12.11 10:08
0 0

애향본상 정완철 용진농협조합장

기업특별대상에 ㈜건보

서거석(사진 오른쪽) 전 전북대 총장이 10일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열린 제 38회 전북애향대상 증정식에서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로부터 ‘전북애향대상’을 받았다. 전북도 제공
서거석(사진 오른쪽) 전 전북대 총장이 10일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열린 제 38회 전북애향대상 증정식에서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로부터 ‘전북애향대상’을 받았다. 전북도 제공

서거석(61) 전 전북대학교 총장이 10일 전북애향운동본부 주최로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열린 제38회 전북애향대상 증정식에서 올해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애향본상에는 정완철 완주 용진농협 조합장이, 기업특별대상에는 ㈜건보(대표 이규환)가 각각 받았다.

서 전 총장은 8년 재직 기간 동안 대학경쟁력 향상과 교육, 연구여건 개선으로 전북대를 명문 대학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본상 수상자인 정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 1호점을 개설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만들고 전국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대표는 인삼 가공제품을 생산해 연간 4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9억원 상당의 제품을 수출하면서 진안 지역의 고용창출에 이바지했다.

최수학기자 shcho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