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의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지난 10일 감성 요리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주인공 라여주 역을 맡았다.
라여주는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는 출판사 10년차 에디터다. 윤진서는 앞머리를 내리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업무를 마치고 혼자 술과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새로운 감성 요리 드라마의 등장에 기대가 모아졌다. 이번 작품에서 윤진서는 매회 맛있는 요리와 술로 힐링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큐 치에 원작의 일본 인기 만화 <와카코와 술>을 원작으로 한 <나에게 건배>는 한·일 공동 제작 감성 요리 드라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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