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진보나는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유리랑 오랜만에 데이트!! 아이 고마워라.. 이렇게 오랜시간"이라며 "신발사진 찍으며 기다려주고 .. 늘 감동이야 푸히힛 벌써 우리의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흘러. 함께여서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물 골라줘서 고마워! 꺅 역시 남다른 패션센스... 푸하하 백화점 전 코너 다 돌아 다닌 날"이라며 "다음엔 언니가 두팔 두발 다 걷고 도우마! 알럽럽럽럽 사랑해!"라고 유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들의 수수한 얼굴이 담겨져 있다. 특히 친자매처럼 닮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외모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반응이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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