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우주로 보내버리자.” 요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저런 뜻의 해시태그가 유행 중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막말 왕’ 도널드 트럼프를 겨냥,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쓴 말인데요. 이슬람국가(IS)가 발호하니 덩달아 극우주의자도 기승하는 꼴입니다. 미국이 그를 우주로 보내긴커녕 지구 총통으로 옹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기획ㆍ글=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
그래픽= 김경진 기자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