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브랜드숍 부문 | 더샘(the SAEM)
화장품 원브랜드숍 글로벌 에코 더샘에게 2015년은 특별한 한 해였다. 올 한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가 히트 제품을 선보이며 가장 핫한 원브랜드숍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이다.
더샘(사장 김중천)은 2010년 8월에 론칭한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브랜드로 53년의 한국화장품의 R&D 노하우가 담긴 우수한 품질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2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해외에서는 홍콩, 태국,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현지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브랜드 컨셉은 ‘글로벌 에코’, 슬로건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로 작은 것부터 점차 폭넓은 글로벌 에코를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노력해 나가고 있다.
한류스타 샤이니가 대표 모델로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과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에코소울 메이크업’ 라인 등이 있다.
특히 올 한해 소위 ‘대박’을 친 메가 히트 제품으로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보습크림’과 ‘에코소울 키스버튼 립스 매트’, ‘커버 퍼펙션 아이디얼 컨실러 듀오’ 등 세가지 제품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올 하반기에 출시되어 하라케케 라인의 인기를 이은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보습크림’은 정제수를 대체한 뉴질랜드 토착식물 하라케케의 ‘뿌리 추출물’이 100%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하루하루 더해가는 누적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하라케케 뿌리 추출물’이 피부 기초부터 차곡차곡 쌓여가는 누적 보습을 실현해주며, ‘하라케케 잎 추출물’이 메마른 피부 틈새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하라케케 씨앗 오일’이 탄탄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연약한 피부를 강화시켜준다. 여기에 뉴질랜드 토종 마누카꿀과 뉴질랜드 원시의 나무 토타라나무 추출물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피부 방어기능을 강화시킨다.
또한 마르살라 인기에 힘입어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일으킨 초히트 아이템 ‘에코소울 키스버튼 립스 매트’는 사용할 만큼 버튼을 클릭해 사용하는 신개념 사용법의 립스틱으로 매트타입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특히 시크하고 고혹적인 브라운 레드 컬러의 ‘06호 쌉싸름한 초콜릿’은 올 가을 ‘마르살라’ 컬러가 유행하며 이를 잘 표현해주는 아이템으로 각광받았다.
끝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탄생한 ‘커버 퍼펙션 아이디얼 컨실러 듀오’는 이전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의 폭발적 인기와 소비자의 구매패턴 및 후기를 분석해 탄생한 제품으로 넓고 옅은 잡티를 커버해주는 팁 타입의 리퀴드 컨실러와 눈에 두드러지는 스팟을 커버하는 스틱 컨실러가 함께 있는 2 in 1 듀오 컨실러이다. 출시하자마자 뷰티 블로거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5호 컬러는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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