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씨드 오일을 담은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exley)가 론칭한다.
헉슬리는 정확한 통찰력으로 진실에 대해 예견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올더스 헉슬리'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네이밍됐다. 가장 좋은 제품을 진실되게 알려주고자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다.
현대인들이 생활하는 도시 유해 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피부 사막화 고민을 위해 개발된 제품들이다.
주원료인 선인장 씨드 오일은 1리터 추출을 위해 무려 100만개의 씨앗을 모아 수작업으로 얻는다. 천년왕국 모로코 왕실과 오랜 유목생활에도 대대로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베르베르족 여인들의 피부 관리 원료다.
선인장 씨드 오일은 일교차 50도의 사막 기후를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과 최대 95%의 수분 유지, 리놀렌산 함유로 아르간 오일보다 훨씬 가볍고 높은 보습력이 특징이다. 올리브 오일보다 400배 이상 높은 비타민E(토코페놀) 함유로 노화방지에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가진 스킨케어 최상의 원료로 꼽히고 있다.
헉슬리의 5종 제품은 선인장 씨드 오일을 베이스로, 삼성제약과 공동개발돼 피부 보습과 항산화를 돕는다.
헉슬리는 론칭과 동시에 오는 11일 벨포트 전 지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새해에는 새로운 모델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중화에 나선다.
헉슬리는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3종 위너팩을 증정(소진시까지)하고 홈페이지(www.huxley.co.kr)에서 회원 신규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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