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최근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기 지역 4개 매장에 추가로 도입했다.
지난 9일 동수원GS 드라이브스루(DT)점에 이어 10일에 용인마북DT점, 수원 인계DT점, 수원 망포DT점 등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였다.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맥도날드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버거는 지난 8월 출시 당일에만 1,000개 이상 팔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키오스크 화면을 통한 차별화된 주문 방식과 테이블 서빙, 원하는 프리미엄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 총 13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판매 중이다.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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