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발전 2차 정책세미나 ‘대구공감 토크쇼, 창조경제 톡!톡!’이 10일 오후 2시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렸다.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집행위원장이 패널로 나서 대구 경제의 문제점과 해결책, 도시 이미지 개선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 동안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 등 1,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당초 이날 세미나는 정태옥 전 부시장의 자서전 ‘정태옥, 나를 쓰다’ 출판기념회 대신 열렸다.
배유미기자 yu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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