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준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너무 다정한 모습

배우 임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오브 라이프' 쫑파티. 모두 수고하셨어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귀여운 회색 후드를 뒤집어 쓴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임지연 옆에서 이준은 검정색 니트모자를 쓰고 편한 스타일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다정함과 돈독한 관계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키 오브 라이프'에서 호흡 맞췄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