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펩트론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내년에 연구.개발(R&D)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하지만 펩트론이 내년에도 적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약효 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바이오 회사인 펩트론은 내년에 약효지속성 당뇨 치료제 'PT-302'의 임상 3상 진입으로 추가 기술 수출 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펩트론은 약효 지속성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과 당뇨·비만 치료제 임상 1상, 당뇨치료제 임상 1상 등의 계획도 세웠고 내년에 말단 비대증 치료제 산도스타틴의 첫 제네릭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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