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들은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 입단한 박병호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지난 한 주(2~8일)간 프로야구 선수의 주간 총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박병호는 총 5만9,842건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11억원)의 계약 내용이 발표된 2일 하루에만 1만7,969건을 올렸고, 이튿날에도 1만481건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각각 한화와 NC로 FA(프리에이전트) 이적한 정우람과 박석민이 2, 3위로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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