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이 화제다.
8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배우 신은경과 그의 아들의 양육을 둘러싼 문제를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얼마를 지급했던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돌보는 유모 아주머니 월급 외에 병원 비 등 여러 가지를 지급했다"고 전 시어머니의 기존 주장에 반박했다.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을 최근 본 날짜를 묻는 말에 "정확히 기억 못 한다"고 털어놨다.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은 이에 진단서를 제시하며 "원래 중등도의 우울증, 스트레스나 공황장애가 있었던 게 지난해부터 굉장히 악화됐다"고 밝히며 "이번 일로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은 덧붙여 "연예인인데 이런 치료를 받고 있다는게 선입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은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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