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 자승 스님의 기자회견이 알려지자 분주하게 한 스님을 따라 이동하는 취재진들. 이호형 기자
경찰이 9일 오후 5시 조계사에 은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 작전이 실행되기 전 자승 스님의 기자회견이 알려지자 취재진들이 한 스님을 따라 템플스테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 자승 총무원장이 10일 정오까지 시간을 달라는 의견을 수용해 일단 집행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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