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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대표이사에 김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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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대표이사에 김준식

입력
2015.12.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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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식 대표이사. 수원 삼성 제공
김준식 대표이사. 수원 삼성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김준식(57)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또 축구단 신임 단장에는 박창수(53) 제일기획 상무를 위촉했다. 김준식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지낸 글로벌 홍보 마케팅 전문가로 상근 대표이사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은 2016년 1월에 열린다.

박지성ㆍ지소연, 장애어린이 돕기 축구 자선행사 출전

박지성(JS 파운데이션 이사장)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어린이 돕기 자선 축구행사에 출전한다. 나눔축구클럽 FC스마일은 내년 1월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전 세계 안면 기형 및 신체장애를 겪는 어린이를 위한 ‘2016 아시안 스마일컵 인 차이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올스타팀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아시안 스마일컵’에는 FC스마일 멤버 이동국(전북 현대)과 박지성, 배우 송중기, 김병지(전남 드래곤즈) 등이 출전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한 이천수와 정대세(시미즈),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 장현수(광저우 FC) 등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여자볼링 전은희, 개인전 우승…황연주, 공동 3위

전은희(26ㆍ서울시설공단)가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은희는 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5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 개인전 결승전에서 싱가포르의 체리 탄을 279-189로 여유 있게 제압했다. 전은희는 두 차례 스트라이크를 하고 단 한 번의 스페어를 한 뒤 9차례 연속 스트라이크를 했다. 앞서 전은희는 준결승전에서 싱가포르의 셰이나 응을 266-25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황연주(24ㆍ양주시청)는 준결승전에서 체리 탄에게 160-253으로 져 셰이나 응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올스타전 최고 인기 선수, 문성민ㆍ양효진

프로배구 2015~16시즌 V리그에서 팬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선수로 문성민(남자부)과 양효진(여자부)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2015~16시즌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현대캐피탈의 문성민과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각각 남녀부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총 5만8,671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문성민은 3만4,087표, 양효진은 4만130표를 받았다. 이번에 처음 진행한 감독 팬 투표에서는 남자부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과 여자부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이 각각 3만1,781표, 3만9,714표를 획득하며 최고 인기 감독으로 선정됐다. 올스타전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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