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포토 스토리] 경찰 강제진입 작전 ‘혼돈의 조계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포토 스토리] 경찰 강제진입 작전 ‘혼돈의 조계사’

입력
2015.12.09 17:03
0 0

조계사에 은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체포영장 강제집행 ‘작전’이 9일 오후 전격 시행됐다. 오후 3시 20분부터 경찰은 한 위원장이 은신하고 있는 관음사 주변을 에워싼 채 산발적인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조계종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경찰을 막아 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정오까지 한 위원장 거취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경찰과 민주노총에게 자제를 호소했다. 긴박했던 현장을 사진으로 재구성했다.

디지털뉴스부

"경찰과 민주노총, 내일 정오까지 모든 행동 중단해달라" 자승 총무원장의 호소. 연합뉴스
"경찰과 민주노총, 내일 정오까지 모든 행동 중단해달라" 자승 총무원장의 호소. 연합뉴스
관음전 앞 충돌. 연합뉴스
관음전 앞 충돌. 연합뉴스
9일 오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은신처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출입구를 지키던 조계사 직원 등이 해산 시도를 하려는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은신처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출입구를 지키던 조계사 직원 등이 해산 시도를 하려는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음전 주변에 매트리스 옮기는 경찰. 연합뉴스
관음전 주변에 매트리스 옮기는 경찰. 연합뉴스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영장 집행을 밝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위원장이 피신 중인 관음전으로 들어가는 구름다리를 끊어버렸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영장 집행을 밝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위원장이 피신 중인 관음전으로 들어가는 구름다리를 끊어버렸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9일 오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중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입구를 조계사 스님들과 직원들이 공권력이 진입을 막고 있다. 뉴시스
9일 오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중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입구를 조계사 스님들과 직원들이 공권력이 진입을 막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영장 집행을 밝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보수단체 회원들과 조계사 신도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영장 집행을 밝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보수단체 회원들과 조계사 신도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영장 집행을 밝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한 위원장이 피신 중인 관음전을 살펴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강제영장 집행을 밝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한 위원장이 피신 중인 관음전을 살펴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