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의 '허세' 무대가 9일 밤 최초로 공개된다.
윤하는 신곡 '허세'의 라이브 무대를 9일 밤 10시 서울 홍대 앰프 라이브 클럽에서 처음 선보이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한다. 미니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 무대는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로 이름을 정했다. '허세'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타블로도 쇼케이스에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윤하는 지난 달 발매된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우산' '그 거리' '기다리다' 등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의 신곡 '허세'는 10일 0시 발매되며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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