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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2015 장사의 신' 특집으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홍석천은 "연예인이 사업할 때 가게에서도 연예인이려고 하면 망한다"고 운을 뗐다.
홍석천은 "나는 항상 손님과 교감하려고 했다. 또 메뉴도 태국 음식 맛과 한국 손님의 입맛을 절충한 요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가장 좋은 비유를 들면 청담동에 배용준이 식당을 냈고 이태원에서는 홍석천이 식당을 하고 있었다. 연예인 브랜드만 보면 배용준이 성공해야 한다. 하지만 홍석천이 성공한 이유는 고객과 교감했기 때문이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도 "욘사마 홍석천이 붙었지만 욘사마 가게 가도 욘사마가 없지 않냐. 홍석천은 항상 있었다"고 말해 홍석천의 사업비결에 대해 극찬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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