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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홍콩 영화 '콜드 워2'(써니 럭, 렁록만 감독) 측은 영화의 크랭크업을 기념해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인공 궈푸청(곽부성)은 몸에 딱 맞아 각진 경찰 제복을 입고 비장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5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패션과 여전한 완벽 비쥬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영화 '콜드 워2'는 2016년 여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궈푸청은 최근 23세 연하의 모델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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