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4회에서 박리환(이동욱)과 김행아(정려원)가 재회하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환은 행아를 집에 데려다 줬다. 둘은 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집에 가려던 시간을 자꾸 늦추면서 있다가 결국 현관에서 키스를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은 집안으로 들어갔고, 결국 하룻밤을 행아의 집에서 보낸 리환은 아침에서야 귀가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tvN 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뭘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풍선껌'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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