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꼭 봐야 할 아침뉴스7 (12월 9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7 (12월 9일)

입력
2015.12.09 04:40
0 0

‘너무 싼’기름값이 세계 경제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중국 경기 둔화 등 다른 요인과 맞물리면서 신흥 산유국들의 파산으로 이어질 경우 상당한 여파가 미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년 반 전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등장하면서 현 정부 경제정책에 ‘초이노믹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재임 17개월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외에 한국일보 주요 아침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폭락하는 유가

- ‘저유가의 저주’ 세계경제가 떨고 있다

-산유국 감산합의 불발에 국제유가 연일 급락세

-당분간 반등 기미도 안 보여, 신흥산유국ㆍ선진국 모두에 치명적

-美-中 악재 겹치면 엄청난 후폭풍

- 조선·건설업계 수주 차질 직격탄… 자동차·항공은 수혜 기대

-초저유가 업종별 영향

- 전문가들 “유가, 내년 상반기까지 하락세”

-이란도 생산 가세… 공급 과잉 불가피

- 산유국들의 위기…경제 너머 정치까지 들썩

2. 초이노믹스 17개월 성적표

- 초이노믹스 17개월… 부동산 온기 살렸지만 가계 빚은 눈덩이

-“가계소득 증대” 약속했으나 증가율은 GDP 수준 그쳐

-수출 부진 속 ‘코리아 블프’ 등 내수 활성화엔 성공적

-구조개혁ㆍ산업구조 재편ㆍ신성장 동력 확충 숙제 남겨

3. 말기환자 연명의료 중단 법안 국회 소위 통과

-연명의료 중단 논란 18년 만에 입법 길 열려

-환자 뜻 몰라도 가족들 전원합의하면 연명의료 중단

4. 내홍의 새정치

-文 “노동 법안, 기간제법ㆍ파견법 빼고 처리 가능”

-5대 개혁법안 분리 처리 시사, 국회 처리 주목

-文, 안철수의 사퇴 요구 뿌리치며 "손잡자" 다시 러브콜

-관훈클럽 토론회 발언에 드러난 문재인의 복안

-박지원 등 호남 비주류, 文 겨냥 총공세 잰걸음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지명타자 부문 삼성 이승엽, 3루수 부문 삼성 박석민, 2루수 부문 나바로를 대신해 삼성 김용국 코치, 유격수 부문 두산 김재호, 외야수 부문 NC 박민우, 외야수 부문 두산 김현수, 포수 부문 두산 양의지, 외야수 부문 KT 유한준. 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지명타자 부문 삼성 이승엽, 3루수 부문 삼성 박석민, 2루수 부문 나바로를 대신해 삼성 김용국 코치, 유격수 부문 두산 김재호, 외야수 부문 NC 박민우, 외야수 부문 두산 김현수, 포수 부문 두산 양의지, 외야수 부문 KT 유한준. 연합뉴스

5. 이승엽 장식장에 '황금 장갑' 10개째

지명타자 부문 수상, 본인 기록 경신... 외국인 3명 받아 역대 최다

6. 수위 높인 법안 처리 압박

- "도대체 누굴 위한 국회냐"... 박 대통령 연일 '호통 정치'

-국무회의 주재…"입법 무산 시 국민분노 되돌아 올 것"

-"노동개혁 거부, 청년과 나라의 미래에 족쇄"

-"온통 선거에만 신경쓰는데, 선택하는 것은 국민 아닌가"

-朴대통령 "참여정부도 찬성했던 법을 왜..."

- [사설] 朴 대통령, 비난ㆍ압박 외 설득수단은 없나

- 야당 "박근혜 대통령 남 탓만 해선 안돼...후안무치” 반발

8일 오전부터 대기오염 최고등급인 적색경보가 발령된 중국 베이징에서 주민들이 장갑 낀 손과 마스크로 코와 입을 막은 것도 모자라 방독면까지 동원해 중무장한 상태로 거리에 나섰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8일 오전부터 대기오염 최고등급인 적색경보가 발령된 중국 베이징에서 주민들이 장갑 낀 손과 마스크로 코와 입을 막은 것도 모자라 방독면까지 동원해 중무장한 상태로 거리에 나섰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7. 중국공산당 권위까지 위협하는 스모그

-베이징 첫 적색 경보에도 시민 불만 폭발 당국 신뢰 추락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