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중화동 지점과 연계해 7일과 8일 양일간 장안중학교 3학년 학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8일 신은이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과장이 장안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기업체 · 단체 소속임직원대상 고객만족(CS)강의 등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기초상식, 저축과 투자, 물가·환율 등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 평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교육을 진행한 신은이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과장은 "금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즐겁게 교육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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