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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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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08)

입력
2015.1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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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동물원 수조에서 펭귄들이 수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동물원 수조에서 펭귄들이 수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 시작을 알리는 성베드로성당 성문 개방행사에 참석을 앞두고 성 베드로광 입구에서 신자들이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 시작을 알리는 성베드로성당 성문 개방행사에 참석을 앞두고 성 베드로광 입구에서 신자들이 보안검색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 감축에 합의하지 못한 여파가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2009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해가 지고 있는 바레인의 사키르에서 한 근로자가 삽을 들고 사막의 유전지대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사키르=AP 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 감축에 합의하지 못한 여파가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2009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해가 지고 있는 바레인의 사키르에서 한 근로자가 삽을 들고 사막의 유전지대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사키르=AP 연합뉴스
살인적인 스모그가 다시 덮인 중국 베이징에서 사상 처음으로 적색경보가 내려져 학교 휴교 및 자동차 짝홀제 운행 등 각종 긴급조치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자금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살인적인 스모그가 다시 덮인 중국 베이징에서 사상 처음으로 적색경보가 내려져 학교 휴교 및 자동차 짝홀제 운행 등 각종 긴급조치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자금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비틀즈의 전 멤버인 존 레넌 사후 35주기를 맞은 7일(현지시간) 미 뉴욕 센트럴 파크의 존 레넌 추모비에 팬이 그린 존 레넌의 초상화와 장미꽃이 놓여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비틀즈의 전 멤버인 존 레넌 사후 35주기를 맞은 7일(현지시간) 미 뉴욕 센트럴 파크의 존 레넌 추모비에 팬이 그린 존 레넌의 초상화와 장미꽃이 놓여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해군 역사상 최대의 희생자를 기록한 진주만 공습 74주기를 맞은 7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의 진주만에서 USS 애리조나 함 추모 헌화 행사를 마친 생존자인 존 휴즈씨가 USS 애리조나 함 선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벽을 바라보고 있다.진주만=AP 연합뉴스
미 해군 역사상 최대의 희생자를 기록한 진주만 공습 74주기를 맞은 7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의 진주만에서 USS 애리조나 함 추모 헌화 행사를 마친 생존자인 존 휴즈씨가 USS 애리조나 함 선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벽을 바라보고 있다.진주만=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실시된 총선에서 16년만에 집권당이 패배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승리의 주역인 야당지도자 엔리케 카프릴레스와 수감돼 있는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즈의 아내 릴리안 틴토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야당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대형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실시된 총선에서 16년만에 집권당이 패배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승리의 주역인 야당지도자 엔리케 카프릴레스와 수감돼 있는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즈의 아내 릴리안 틴토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야당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대형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대서양으로 첫 대양시험에 나선 미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 USS 줌왈트가 7일(현지시간) 미 마인주 핍스버그의 케네벡강 입구 포트 팝햄에서 구경나온 시민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항공모항 킬러로 불리고 있는 줌왈츠함은 185㎞까지 발사할 수 있는 AGS 155㎜ 함포와 57㎜ 함포, SM-6 함대공미사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MH-60 중형 헬리콥터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드론(무인기) 이착륙도 가능하다. 핌스버그=AP 연합뉴스
대서양으로 첫 대양시험에 나선 미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 USS 줌왈트가 7일(현지시간) 미 마인주 핍스버그의 케네벡강 입구 포트 팝햄에서 구경나온 시민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항공모항 킬러로 불리고 있는 줌왈츠함은 185㎞까지 발사할 수 있는 AGS 155㎜ 함포와 57㎜ 함포, SM-6 함대공미사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을 갖추고 있으며 MH-60 중형 헬리콥터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드론(무인기) 이착륙도 가능하다. 핌스버그=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서 7일(현지시간) EU 룹 회의에 참석한 에프클리디스 차칼로토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예룬 데이셀블룸 네덜란드 재무장관 겸 유로그룹 의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그리스 의회는 6일(현지시간) 약 60억 유로의 세금 인상과 추가 긴축을 골자로 하는 내년 긴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브뤼셀=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서 7일(현지시간) EU 룹 회의에 참석한 에프클리디스 차칼로토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예룬 데이셀블룸 네덜란드 재무장관 겸 유로그룹 의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한편, 그리스 의회는 6일(현지시간) 약 60억 유로의 세금 인상과 추가 긴축을 골자로 하는 내년 긴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브뤼셀=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레어의 독일군 의료시설을 방문해 군인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독일 의회는 지난주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를 척결하기 위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군인 1200 명을 시리아 파병안을 승인했다. 레어=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레어의 독일군 의료시설을 방문해 군인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독일 의회는 지난주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를 척결하기 위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인 군인 1200 명을 시리아 파병안을 승인했다. 레어=AP 연합뉴스
총기난사가 발생했던 미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 7일(현지시간) 노란 경찰 통제 테이프가 쳐져 있다.샌버나디노=AP 연합뉴스
총기난사가 발생했던 미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 7일(현지시간) 노란 경찰 통제 테이프가 쳐져 있다.샌버나디노=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이후 공격대상으로 지목된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7일(현지시간) 2015-16 오페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장경찰이 극장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밀라노=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이후 공격대상으로 지목된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7일(현지시간) 2015-16 오페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장경찰이 극장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밀라노=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 프티팔레에서 마셔블과 UN재단의 주최로 열린 "어스 투 파리(Earth to Paris)" 행사에서 참석해 발언 중 손으로 한쪽 눈을 만지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 프티팔레에서 마셔블과 UN재단의 주최로 열린 "어스 투 파리(Earth to Paris)" 행사에서 참석해 발언 중 손으로 한쪽 눈을 만지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플라날토 궁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을 막기 위해 변호사들과 회의에 참석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플라날토 궁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을 막기 위해 변호사들과 회의에 참석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법원 상고심에서 살인죄 선고를 받은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8일(현지시간) 프레토리아에서 열린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프레토리아=AF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법원 상고심에서 살인죄 선고를 받은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8일(현지시간) 프레토리아에서 열린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프레토리아=AFP 연합뉴스
노르웨이에서 거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악의 물난리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한 주택이 물살에 휩쓸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노르웨이에서 거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악의 물난리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한 주택이 물살에 휩쓸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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