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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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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2월 9일자

입력
2015.12.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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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나보고 자기에게 더 이상 신경을 안 쓴다고 하네!

사모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실까요, 사장님?

누군들 알겠어?! 어차피 코라가 하는 말은 잘 안듣거든!

Cora has been complaining that her husband doesn’t listen to her anymore. However, it seems Julius hasn’t been paying attention to anything his wife has been saying since they first got married! 코라 사모님이 남편이 자기에게 이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불평을 했나 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줄리어스 사장님은 부인이 하는 말에 평생 신경을 쓴 적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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