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국민 그룹 god가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방청석에 앉아 남편의 라이브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god 멤버들은 "김태우씨 아내가 생일이다. 여기 와 계신데 한 말씀해라"며 김태우에게 마이크를 넘겨 이목을 끌었다.
김태우는 쑥쓰러워 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내를 위한 생일축하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이어 김태우는 "이틀 동안 (아내의) 얼굴을 못 봤다. 여보 사랑해"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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