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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프랑스 로빈, 가족에게 돌아온 듯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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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프랑스 로빈, 가족에게 돌아온 듯 편안해

입력
2015.12.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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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대표로 로빈 데이아나가 오랜만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사실 프랑스 파리 테러 주제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야기해달라는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불편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편히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로빈은 "프랑스 내 난민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이 반반이다. 우리가 시작한 전쟁 때문에 생긴 난민이니까 양심이 있으면 받아야 한다는 의견과 테러범이 섞여 들어올 수 있으니 반대한다는 의견이 반이다"고 프랑스의 상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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