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수정은 "시간이 지나도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하고 반가운 사람들"이라며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는 멘트와 함께 곽재용 감독, 이진욱, 조정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정은 손으로 꽃받침을 하며 귀여운 포즈를 연출해 미모를 자랑했다. 여전한 동안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임수정 양옆으로 이진욱과 조정석이 앉아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들은 영화 '시간이탈자'를 함께 촬영해 돈독해진 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30년 시간 차의 두 인물,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 1인 2역을 연기한다.
사진 =임수정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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