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Oh! English)'의 국내 서비스를 오는 10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한빛소프트 제공
오잉은 강의만 듣고 반복하던 기존의 학습법을 배제하고 직접 듣고 말을 따라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암기를 가능토록 하는 과학적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다고 한빛소프트는 설명했다. 1초 혀끝영어' 교육법을 제시함으로써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들까지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어 울렁증 등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상공간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직접적이면서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학습 센터(Learning Center)'로 명칭된 공간에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며, 울렁증 극복 및 생활 영어 학습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단어와 발음, 억양, 주요 패턴, 인터뷰 공부 등 활용도 높은 일상 회화를 통해 즉각적인 영어 말하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 측 관계자는 "오잉은 기존 영어 공부와는 차별화된 학습법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머리 속에서만 맴돌았던 영어에 대한 무게감을 덜어내고 다양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담아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ew5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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