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는 12월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공연에 정말 보고싶었던 서희 언니가 공연을 보러오셨다..! 홍수현 언니와 함께 성우 오빠랑 드라마도 같이 찍고 계셔서 덕분에 연락이 닿아 거의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아직도 소녀소녀하고 예쁜 우리 서희언니! 이제 우리 자주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신성우, 장서희, 홍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 주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러간 장서희와 홍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여신같은 미모가 주변까지 빛나게 만드는 듯 하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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