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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 패션쇼 노출 심한 의상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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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스테파니 리, 패션쇼 노출 심한 의상에 심각

입력
2015.12.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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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 4회에서는 잭슨(갓세븐) 스테파니 리 장진 유세윤 유병재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서울패션위크 쇼가 열리기 직전 심각한 표정으로 디자인 팀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상의가 시스루인데 조명을 받으니 안이 훨씬 더 잘 보인다"고 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는 이어서 "외국 스타일로 자유롭게, 속옷 없이 하고 싶다는데 난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이런 노출은 거의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스테파니 리는 "잘 조율해서 해결했다"고 말한 뒤, 런웨이에서 특유의 시원한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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