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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 가창력 논란 때문에 트라우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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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 가창력 논란 때문에 트라우마 고백

입력
2015.12.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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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백작부인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체는 바로 걸스데이의 민아.

민아는 "데뷔할 때 가창력 논란이 많았다. 그때 이후로 노래 부르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언제나 피할 순 없지 않냐. 이 갈고 나왔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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