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5개월 만에 '마리텔'에 돌아온다.
백종원을 비롯해 김구라, 이말년, 김동현, 한혜연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6일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7월, 가족사로 인해 하차한지 5개월 만이다. 앞서 백종원은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총 7회의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성공적으로 마리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녹화에는 백종원 외에도 '스턴건'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김동현은 최근 UFC 서울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마리텔'에선 어떤 보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은 '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녹화 시간은 일요일 밤 9시.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