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토종대추인 '백년절개 뫼추'를 출시한다.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사육신으로 알려진 박팽년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키운 대추나무에서 수확한 토종대추이다.
경북 봉화 청량산의 해발 500M 고지대에서 400~500년동안 자란 유서 깊은 토종대추나무에서 귀하게 재배했다.
연간 생산량이 많지 않아 약재상이나 한약방에만 거래가 되었으나, 초록마을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상품을 출시하였다.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입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문의는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과일양곡팀 김주환 팀장은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일반 대추보다 향과 쫄깃한 식감이 좋아 차나 음식으로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다"며 "토종대추로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한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가 온 가족이 즐겨 찾으실 수 있는 건강식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