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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새로운 장르의 '로맨스스릴러'…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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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새로운 장르의 '로맨스스릴러'…기대감 증폭

입력
2015.12.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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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이 화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2016년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상황들로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으로, 달달한 로맨스이다가도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그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 치즈인더트랩 제작진들은 단순한 캠퍼스 로맨스물이 아닌 등장인물의 인간관계와 그들의 촘촘하고도 미묘한 심리 등 드라마 살리기 위해 전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원작은 2010년부터 연재 중인 웹툰으로 회당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예고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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