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선영에 고마움 드러내 "그때 네가 아니었다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선영에 고마움 드러내 "그때 네가 아니었다면…"

입력
2015.12.04 21:47
0 0

최무성과 김선영의 사연이 드러났다.

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무성(최무성)이 김선영(김선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성은 김선영이 집문제로 곤란에 처했음을 알고 "왜 말을 안 했냐"면서 "남한테 신세도 지고 폐도 끼치고 그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무성은 "그때 네가 서울로 안 불렀으면 아직도 택(박보검)이 엄마 못 잊었을 것이다"라며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최무성이 택의 모친과 사별한 뒤 폐인처럼 살았을 시절에 김선영의 설득으로 서울에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이에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필요했던 천만 원과 여분의 돈을 더 건네주며 "주는 게 아니고 빌려주는 거다"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