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가 나눈 문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하는 자신의 SNS에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며 하하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형 미친 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숨 끊기는 날 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이라고 말했고, 또 유재석은 "눈물나네"라고 답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접속자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예매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하하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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