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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과거 인터뷰 눈길, "내 얼굴은 못생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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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과거 인터뷰 눈길, "내 얼굴은 못생긴 편이다"

입력
2015.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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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스테파니 리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 속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연스러움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물론 연기는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외모가 자연스럽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스테파니리는 "어떻게 보면 내 얼굴은 못생긴 편이다. 그런 것이 내 매력인 것 같다"는 겸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기 만의 매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내 키가 177cm인데, 키 작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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