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는 12월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에게 쇼파 뒤에서 발견한 1만원을 내놓으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숙은 "그걸 또 봤냐"고 말하며 거절하자, 윤정수는 변호사에게 전화해 사실을 물어보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동창 변호사에게 전화를 건 윤정수는 "재산권 때문에 김숙과 싸움 중이다. 인사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지인은 김숙에게 "제수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김숙과 윤정수는 "무슨 제수씨냐"고 서로 놀라 기겁을 하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님과함께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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