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디어산타'를 공개한 가운데, 소녀시대를 탈퇴한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지난 3일 발간된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로서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녀는 "지금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면서 컴백 시기에 대해서는 "조만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많이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 연예 활동과 디자이너로서의 일은 저글링 게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태티서'는 4일 자정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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