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에릭남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미국 수능인 SAT에서 800점 만점에 750점을 맞았다며 "데뷔 전에 유명 컨설팅 회사에 이미 취직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상은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이승환과 내가 조언을 해줬다. 연봉이 높아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당시 연봉이 한국 돈으로 1억 원이었다"고 말하자, 윤상은 "잘 생각해보라고 했다. 부모님이 기대를 많이 했을 텐데 에릭남이 가수에 대한 꿈이 확고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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