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TV' 박명수, 24시간까지는 필요없는 먹방 동참

박명수 '맛있는 TV'가 화제다.

5일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방송인 박명수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 '맛있는 TV'는 무도드림 경매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명수는 고된 촬영 강도를 자랑하는 '진짜 사나이' 출연을 피하기 위해 다른 팀들에 강력하게 자신을 어필했다.

박명수는 이 과정에서 '맛있는 TV' 팀에 생과메기를 먹겠다는 주장까지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박명수가 경매에 붙여지자 '섹션TV 연예통신' 팀은 돌연 "분할 되냐"며 "24시간까지는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틈을 놀리던 '맛있는 TV' 팀은 이에 "우리 세시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명수는 '맛있는 TV' 대신 영화제작팀에 낙찰되며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한편 박명수 '맛있는 TV'는 가수 홍진영, 강레오 셰프와 함께 과메기 먹방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